한국사 심화 정리 - 22

본 정리는 이투스에서 제공하는 최태성 선생님의 무료강의를 수료하며 독학과정에서 정리한 것이다.

 

이투스 :: 세계 최초 메타버스 교육플랫폼

 

사진1. 고요한 아침의 나라. 선조들이 원했던 미래. 그들과의 소통.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한국사 공부

 

 

약 70만년전 출현한 호모 사피엔스...

 

 

	전근대	근대	근현대
시기	선사, 철기 ~ 예수탄생 ~ 고대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	1876년 강화도조약(개항기) ~ 1910년 경술국치(일제강점기) ~	1945 광복~
주안점	PESC모델중심 접근(나는 PEC)	인과관계에 집중	인과관계에 집중

 

근대와 근현대에서 주안점은 인과관계이다.

 

31강. 개항기 (국권 침탈과 저항)

구한말(러일전쟁 이후 국권침탈까지)

대한제국 선포 이후 러시아와 일본의 세력균형이 깨짐

 

기억해야 할 을사오적. 이완용, 이지용, 이근택, 박제순, 권중현

 

	러일전쟁(1904년)과 그 여파
원인	10년전 청일전쟁 승리후 삼국 간섭에 의해 요동을 토해낸 일본. 러시아의 용암포 조차(1903년). 용암포 땅을 그냥 빌려서 벌목하는데 쓰겠다. 일본의 선제공격
결과	일본의 승리. 조선에 요구 1. 러일전쟁(조선의 땅을 마음대로 군용지로 쓰게 해달라).  2. 1차한일협약 : 고문정치[메가타(재정담당), 스티븐스(외교)] 3. 2차한일협약(을사늑약. 1905년) : 러시아에 완전히 승리하며 맺음. 강압적 체결. 외교권을 강탈당함. 고문보다 강한 통감정치 시작. 여기서 고종은 도장 안 찍음. (미국의 거중조정 시행되지 못한건 1905년 7월에 가쓰라 태프트 밀약이 있었던것. 기출임) -> 헤이그 특사파견(11월) : 고종이 도장 안찍었으니 을사늑약은 부당하다는걸 알리려고 보낸 특사. 네덜란드 만국 평화회의에. 이준, 이위종, 이상설. 4. 이에 일본은 고종을 강제 폐위 시키고 순종을 즉위시킴. 광무(연호임) 시대 끝, 융희 시대 시작 5. 한일신협약(정미7조약. 1907년) : 군대 해산. 통감이 차관 임명 가능해지고 일본인 차관이 들어오는 차관정치. 6. 기유각서 : 사법권 빼앗김 7. 경술국치 : 1910년 8월29일. 나라를 빼앗긴 날

 

	국권침탈 과정 중에 발생한 저항
을사늑약	민영환 자결. 언론인 장지연 사설보도[시일야방성대곡. 황성신문에 실음]. 오적암살단조직(나철, 오기호).
그 이후	장인환, 전명운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티븐스 처단(1908년) 안중근이 하얼빈에서 이토히로부미 처단(1909년. 경술국치 이전이네?) 의열항일투쟁

 

실력을 키우자. 애국계몽운동

 

	애국계몽운동
의지	사회진화론에 입각하여(적자생존 세계이므로 힘을 기르자) 교육, 언론, 식산흥업(경제) 기르자. 러일전쟁이후 활성화됨.
보안회	농광회사와 함께 황무지 개간권 저지시킴. (군용지도 요구했던 일본)
헌정연구회	입헌군주제 연구 일진회(매국노집단) 비판 을사늑약 체결 반대
대한자강회 (1906년)	입헌군주제 지향. 전국에 지회 있음. 월보도 출간함. 고종의 강제퇴위를 강하게 반대했음. <- 이때 있던 보안법에 의해 해체됨.
신민회 (1907년)	안창호, 양기탁. 비밀결사조직. 이후 105인 사건으로 해체됨(1911년) 평양 대성학교(안창호가 설립), 정주 오산학교 설립. 자기회사(도자기) 조직. 태극서관(서점). 공화정 지향(입헌군주 아님). 국외독립운동기지 설립 시도함(서간도지역 삼원보에 무장투장을 위해). ※1920년대 신간회와는 다름. 좌우합작운동(민족우일단)의 결과물.
일제 강점기	실력양성에 집중

 

언제실력을 키워? 지금싸우자! 의병운동. 위정척사에서 이어짐.

 

	의병(위정척사)
강화도조약 (1876년)	최익현(흥선대원군 물러나게 만들었던?!). 도끼들고 광화문에 나와 개항반대함.
임오군란 (1882년)	영남 만인소 사건
을미개혁	을미의병 : 을미사변과 단발령으로 인해 발생한 첫 의병. 유인석, 이소응(양반유생중심. 단발령 때문) 아관파천한 고종이 단발령을 무효화 시키고 고종이 직접 의병 해산을 권고하며 잦아들었다.
을사늑약	을사의병 : 을사늑약과 외교권 박탈인해 발생한 두번째 의병. 최익현, 민종식, 신돌석(평민의병단 출신. 영덕에서 활동함)
정미7조약	군대해산 저항으로서 박승환 자결. 정미의병 : 정미7조약에 반대. 이때 해산된 군대가 정미의병에 합류. 조직적이게되고 크기도 커짐(의병 전쟁화). 13도 창의군 결성하여 서울 진공작전(이인영, 허위). 국제법상 교전단체를 주장했음.
그 이후	호남의병 일본은 소위 '남한 대토벌 작전'을 전개. 쭉 밀려 만주쪽으로 넘어가고 일제강점기 이후 항일투쟁으로 진행

이러한 저항들이 있었기에 을사늑약 이후에 바로 삼킬수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