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정리는 이투스에서 제공하는 최태성 선생님의 무료강의를 수료하며 독학과정에서 정리한 것이다.
이투스 :: 세계 최초 메타버스 교육플랫폼
1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으신가요? 본인 확인 후,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go3.etoos.com
약 70만년전 출현한 호모 사피엔스...
전근대 | 근대 | 근현대 | |
시기 | 선사, 철기 ~ 예수탄생 ~ 고대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 | 1876년 강화도조약(개항기) ~ 1910년 경술국치(일제강점기) ~ | 1945 광복~ |
주안점 | PESC모델중심 접근(나는 PEC) | 인과관계에 집중 | 인과관계에 집중 |
근대와 근현대에서 주안점은 인과관계이다.
29강. 개항기 (개항~갑신정변)
최익현의 탄핵상소로 물러난 흥선대원군
고종의 친정이 시작되었지만 명성황후 민씨의 시대.
고종 + 민씨 | |
외교 | 통상개화파의 성장 : 박규수(삼정이정청, 평양감사), 유흥기(중인출신), 오경석(중인출신. <해국도지><영환지략>) 이때 일본이일으킨 난 운요호(일본군함)사건(1875년) : 또 강화도. 서계라는 외교문서에 천황이 아닌 일본국 황제라 표기해서. 명분이 필요. 정한론(조선을 정벌하자는)이 득세했던 당시 일본. -> 강화도 조약(1876년) : 조일수호조규. 개항의 시작. 내용[조선은 자주국이다(청의 종주권을 끊기 위함). 부산 + 원산(80년대) 인천(83년) 개항. 불평등조약{해안측량권, 영사재판권(=치외법권)}. 최초의 근대적 조약. 최혜국대우 조항은 없음(다른나라와 조약시 유리한 조건을 자동 업데이트시킴)] + 부속조약[조일무역규칙, 조일수호조규부록] -> 조일무역규칙의 결과 : 3무. 관세 없음(국내제품과 산업이 발전할 시간이 필요한데 외제가 싸서 위축됨), 항세 없음(일본정부소속배), 곡물유출에 대한 제한 없음(쌀이 계속 유출. 쌀값이 폭등하게됨.). ->조일수호조규부록의 결과 : 3군데 개항장에서 일본 화폐 사용 가능. 개항장무역(내지무역은 금지. 동서남북 10리까지밖에 못감. 보부상이나 객주가 사서 그들이 전통시장으로 판매) |
강화도 조약 이후 집권하고 있는 개화파 vs 위정척사파(바른것을 호위하고 나쁜것을 배척한다. 여기서 정은 성리학...)
개화파는 또 둘로나뉨.
개화파 | |
개화정책 | 온건파 : 청나라처럼하자. 청나라의 양무운동에 영향받음. 동도서기(동쪽의 도는 그대로, 서양의 기술을 수용). 대표인물 김홍집. 급진파 : 일본처럼하자. 일본의 메이지유신에 영향받음. 문명개화론. 대표인물 김옥균. 아직 극명하게 나뉘지는 않았던 이들 통리기무아문 : 초기 개화정책 담당 기구(90년대에는 군국기무처가 담당). 밑에 12사를 두어 관리. 신식군대 별기군을 창설하여 일본장교가 관리. 구식군대인 5군영을 2영으로 축소(정리해고). 사절단 파견[청나라에 파견된 영선사(무기 배워와라. 와서 만들게된 기기창). 일본에 파견된 수신사{김홍집. 책을 가져옴<조선책략>(일본에 파견된 청나라 외교관이씀. 러시아를 막기위해 친중결일하고 연미, 미국과 수교하라)}. 일본에 파견된 조사시찰단(암행어사 형식으로 아주 조심스럽게감.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 영남만인소 사건 : 김홍집이 가져온 <조선책략>을 보고 대노한 영남지역 유생들. (예전 보수는 미국을 극혐했네 ㅎㅎ) |
통리기무아문의 5군영 축소로인해 잘린 구식군인들.
그 결과...
임오군란(1882년) | |
원인 | 구식군인들에 대한 차별. 1년치 연봉 안주고 한달 급여 쌀에 모래를 섞어줌 |
주도자 | 구식군인들 + 흥선대원군 |
진행 | 일본 공사관도 습격 + 별기군 훈련관 살상. 명성황후 피신 + 청나라에 도움을 요청(영선사 통해). 청나라군대가 군란 진압. 흥선대원군 납치. |
결과 | 청나라의 내정간섭 : 고문파견[외교, 재정간섭. ex 묄렌도르프(독일인)],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내지무역 가능 + 치외법권) 일본과의 조약체결 : 제물포조약(공사관에 일본군대 주둔하도록 함), 조일수호조규속약(부록아님. 내지무역 가능해짐) |
이 사건으로 온건개화파와 급진개화파가 나뉘면서 발생한.
갑신정변(1884년) | |
원인 | 개화를 위해 급진개화파가 일본에 시도했던 차관(대출)이 실패 + 청나라 병력이 일부 철수 |
주도자 | 급진개화파(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서재필, 홍영식) |
진행 | 우정총국(최초의 우체국) 개막식때 온건개혁파 민씨세력 죽이고 창덕궁에 가서 명성황후 확보. 14개조 개혁안 선포 경제 : 재정일원화(의정부 6조 중 호조로 일원화). 지조법 개혁(토지세금제도 개편. 토지분배는 아님) 정치 : 신분제폐지. 혜상공국 폐지(보부상 상인조합). 규장각 폐지 |
결과 | 명성황후가 또 청나라에 도움을 요청하며 3일천하로 끝나버림. 일본과 청나라가 창덕궁에서 교전. 청나라 승리. 청나라가 진압 -> 내정간섭 강화. 톈진조약 체결(양국 군대 철수하고 한쪽이 다시 오면 상대에게 통보하겠다) 일본 공사관 불타버림 -> 한성조약 체결(배상금 지불, 공사관 신축) |
여기서 청 일 간 체결된 톈진조약이 이후 동학농민운동을 진압하기위해 청, 일본군대 차례로 들어오면서 청일전쟁으로 번진다.
상위 엘리트들의 위로부터의 개혁이 실패로끝난 10년뒤, 아래로부터의 개혁이 시작된다.
반응형
'인문학 >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사 심화 정리 - 22 (0) | 2022.09.01 |
---|---|
한국사 심화 정리 - 21 (0) | 2022.08.31 |
한국사 심화 정리 - 19 (0) | 2022.08.29 |
한국사 심화 정리 - 18 (0) | 2022.08.28 |
한국사 심화 정리 - 17 (0) | 2022.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