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역사

한국사 심화 정리 - 19

Retyper 2022. 8. 29. 21:44

본 정리는 이투스에서 제공하는 최태성 선생님의 무료강의를 수료하며 독학과정에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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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고요한 아침의 나라. 선조들이 원했던 미래. 그들과의 소통.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한국사 공부

 

 

약 70만년전 출현한 호모 사피엔스...

 

 

  전근대 근대 근현대
시기 선사, 철기 ~ 예수탄생 ~ 고대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 1876년 강화도조약(개항기) ~ 1910년 경술국치(일제강점기) ~ 1945 광복~
주안점 PESC모델중심 접근(나는 PEC) 인과관계에 집중 인과관계에 집중

 

근대와 근현대에서 주안점은 인과관계이다.

 

28강. 개항기 (흥선 대원군)

조선 삼대 개혁가. 조광조, 김육, 흥선대원군(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목표는? 왕조시대로의 회귀

 

  흥선 대원군의 대내정책
정치 19세기 정치상황 : 세도정치
흥선의 목표 : 왕권강화

->
비변사 폐지 => 의정부(행정) + 삼군부(군사)
법전 제작 => <대전회통> <육전조례>
경복궁 중건 => 기부받은 원납전(사실 뜯어갔음. 스스로 원하여  바치는 돈이란 뜻), 새로찍은 당백전(인플레이션 발생...), 양반들의 묘지림 나무 베어감.
서원정리 => 47개 남기고 다 없앰. 만동묘(임진왜란때 명나라 황제 사당. 충북 괴산에 있음) 폐지
경제 19세기 경제상황 : 삼정문란(박규수에 의해 삼정이정청 만들었으나 실패.)
흥선의 목표 : 민생안정

->
전정 => 양전사업(토지조사)으로 국가재정 확보
군정 => 호포제실시(균역법에서도 양반은 제외되었으나 양반도 이제 포를 내라)
환곡 => 공무원이 폭리를 취했던 고리대금. 사창제[(기출임)민간에서 자율적으로뽑아 창고를 운영하라]

 

기득권 세력의 노여움을 사 최익현이 총대매고 탄핵(?) 상소를 냄 -> 고종이 22살이 되었을 때 직접 통치 하시라는 상소.

->

이로인해 흥선 대원군 물러나고 고종의 친정이 이루어짐.

(나중에 최익현은 개항 반대와 을사의병에서 다시 등장)

 

  흥선 대원군의 대외정책
외교 19세기 세계모습 서세동점(서양세력이 동쪽으로 밀려오던  시기. 이양선이 많았다)
통상수교를 원하던 서양

->
통상수교 거부정책.
1. 병인박해(1866) : 프랑스 선교사 죽임
-> 병인양요(1866)발생 : 강화도에서 프랑스와 교전. 양헌수가 정족산성에서 승리. 강화도앞 김포에서는 한성근이 문수산성에서 승리. 외규장각 약탈당함(박병선 박사님이 일부 찾아오심).

2. 제너럴셔먼호사건(1866) : 평양에 들어온 미국배. 통상을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행패. 평양감사 박규수(삼정이정청 만들었던)와 주민들이 승선인 몰살. 배도 불태움
-> 신미양요(1871)발생 : 강화도에서 미국과 교전. 어재연이 광성보 전투에서 전사. 수자기 약탈해감(장수깃발)
-> 이후 전국 각지에 척화비를 세움. 매국노는 용서하지 않는다.

3. 오페르트 남연군묘(흥선대원군 아버지) 도굴사건(1868) : 독일인들이 통상수교 협상에 쓰겠다고 충청도 덕산에서 묘를 털어 시신을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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