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심화 정리 - 21

본 정리는 이투스에서 제공하는 최태성 선생님의 무료강의를 수료하며 독학과정에서 정리한 것이다.

 

이투스 :: 세계 최초 메타버스 교육플랫폼

 

사진1. 고요한 아침의 나라. 선조들이 원했던 미래. 그들과의 소통.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한국사 공부

 

 

약 70만년전 출현한 호모 사피엔스...

 

 

	전근대	근대	근현대
시기	선사, 철기 ~ 예수탄생 ~ 고대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	1876년 강화도조약(개항기) ~ 1910년 경술국치(일제강점기) ~	1945 광복~
주안점	PESC모델중심 접근(나는 PEC)	인과관계에 집중	인과관계에 집중

 

근대와 근현대에서 주안점은 인과관계이다.

 

30강. 개항기 (동학농민운동~대한 제국)

 

	갑신정변 실패이후 국내외 정세
외부	영국의 거문도 불법점령(1885년) : 러시아의 조선진출을 견제하기위해 영국이 거문도 불법점령. 영국손아귀에 있었던 청에 러시아가 틈을 노리는 것을 막기위함이었음. 청을 견제하기위해 러시아군함을 끌어들인 조선.  이에 대해 중립을 주장했던 유길준(<서유견문>)과 부들러(독일인) 강화된 청의 내정간섭 일본 : 미면교환(면 수입, 국미유출)
내부	일본의 미면교환으로 쌀값 폭등 조세부담 심화 : 일본과 청에 연락하기위한 전신설치(1885년), 경복궁을 시작으로 전등설치(1887년), 육영공원 설립(1886년 최초의 근대적 귀족 국립학교), 광혜원 설립[갑신정변때 도움준 미국인의 소원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병원(뜻은 넓은 은혜의 집). 나중에 제중원이됨(1885년)(뜻은 민중을 돕는 집)], 박문국 설립(문자를 찍어내는곳. 최초신문 한성순보 발간)

 

각 지방에 있는 동학의 관리조직 포접제

 

	동학농민운동(1894년)
시작	압박해오는 외세 반대, 봉건체제 반대 세력 증가 교조신원운동(동학의 창시자 최제우가 사형당해서 그의 명예회복을 위한 운동)에서 시작
1차	고부봉기 : 고부 군수 조병갑이라는 수령이 만석보라는 저수지를 짓게함. 세금을 더 걷기 위해 불필요한 저수지 건설. 조병갑은 쫒겨남. 이를 조사하기위해 내려온 안핵사 이용태가 봉기 주도자들을 잡아들임. 백산봉기 : 이용태가 원인이 되어 이때부터 멈추지 않는 농민봉기가 일어남 황토현 전투, 황룡촌 전투 : 농민들의 승리. 오합지졸도 이기지 못하는 정규군 -> 전주성점령 이에 또 다시 청에 원군을 요청하는 민씨일가... 톈진조약에  의해 청이 출병하면서 일본에도 알리게됨. 일본에서도 파병옴. 전주화약 : 이렇게 일 벌려놓고 집권자들과 농민은 전주에서 화해함. 농민들은 개혁기구 집강소를 만들고 정부는 농민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한 교정청을 만듦. -> 폐정개혁안 제시 : 신분제폐지 주장. 토지균분. 과부재가 허용. -> 기회를 잡은 일본이 경복궁을 점령(조선 가만히 있지 않았다. 대항했으나 고종이 사자를 보내서 쏘지 말라고함...)-> 청일전쟁발발하고 계속 북진하는 일본
2차	일본이 경복궁을 점령한 것에 대해 더 규모가 커지고 반 봉건보다 반 외세로 일어남 남접과 북접이 연합함(조선의 모든 동학 집결) 우금치전투(공주. 백제 무령왕릉, 고려때 공주 명학소에서 망이 망소이난 발발) : 갑오개혁으로 만들어진 군국기무처에의해 진압되며 95%가 사망

 

	갑오개혁(1894년)
시작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
1차	김홍집(수신사 파견도 갔던 온건개화파)을 수반으로 친일내각정부 수립 군국기무처 설치 : 개화정책 담당기구. 김홍집 + 흥선대원군(언제왔데?).  정부 : 의정부6부체제 -> 의정부 8아문 + 궁내부. 연호를 1392년 부터 개국기원으로 사용 경제 : 도량형 통일. 재정일원화(호조는 없어지고 탁지아문이 하게됨). 조세의 금납화. 은 본위제(화폐가치의 근본을 은으로 묶어둠) 사회 : 신분제 폐지. 과부재가 허용. 과거제 폐지.
2차	고종이 독립서고문, 홍범14조(1차갑오개혁 내용 담김)를 종묘에서 반포.  일본에 망명했던 갑신정변 박영효를 일본에서 내세움 + 김홍집 정치 : 중앙 의정부 8아문 -> 내각7부. 지방 8도 -> 23부 체제. 재판소설치(지방 수령의 500년 사법권이 여기서분리됨) 사회 : 교육입국조서 반포(근대의 학제. 소학교, 중학교, 사범학교, 외국어학교)

 

1895년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 청, 일 사이 시모노세키조약 체결. 조선의 독립(언제는 먹었음?), 요동반도 획득

-> 요동지방이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는 러시아(삼국간섭. 러시아, 프랑스, 독일)

순순히 요동을 포기하는 일본. 그 모습을 본 조선은 이젠 또 러시아를 끌어들이려 한다.

-> 조선까지 잃을 수 없다 생각한 일본. 명성황후를 시해함[을미사변. 경복궁에서(기출임)]. 그리고 직후에 추진되는 을미개혁

 

	을미개혁(1895년)
내용	연호를 건양으로 칭함(1895년이 건양1년. 건양은 양력을 새로 세운다는 뜻) 단발령 태양력 종두법

 

외세를 끌어들이고 끌어들이다 못해 와이프가 사망하는것 까지 본 고종은 아예 그냥 외세로 들어가버림(아관파천 1896년). 하지만 이러면서 러시아와 일본사이 세력균형이 유지되고 정치인 고종으로서 시작하게됨.

독립신문을 만드는 서재필 주도의 독립협회는 고종을 환궁시키고[경운궁(=덕수궁)으로. 기출임] 독립문을 세움(이들의 독립은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이었음).

 

대한제국 선포 (1897년) : 전제군주제 국가

환구단 건설(+황궁원) :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곳

 

힘이커진 독립협회

만민공동회 조직 : 시민사회단체. 러시아 절영도 조차(빌려서 통치) 저지함. 한러은행 폐지시킴.

관민공동회 추가조직 : 박정양(관) + 윤치호(민). 헌의6조 발표[입헌군주제 지향, 재정일원화(탁지아문이 아닌 탁지부), 피고 인권 존중]. 나중에 중추원 관제 선포(의회)

(문익 박정양은 조사시찰단 출신의 초대 주미공사임. 기출임)

 

 

이들을 의심한 고종... 대한제국이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를 해산시킴(1898년. 보부상 조직인 황국협회를 이용함. 나중엔 군대까지 동원). 국민을 믿을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를 놓친게 아닐까.

 

아버지도, 와이프도, 백성도 없이 혼자남은 고종의 솔플

	광무개혁(1896년. 아관파천 직후부터 시작됨.)
구본	구본 : 이전 온건개혁파의 동도와 비슷. 옛것으로 돌아가자 황제의 권력 강화 : 대한국 국제 반포(1899년. 헌법이 아닌 황제의 직령이 곧 법. 모든 권력은 황제에게 있다). 원수부에 권력 집중(고종이 원했던건 예전 왕조 복귀... 되겠니)
신참	신참 : 이전 온건개혁파의 서기와 비슷. 새로운걸 하자 양전사업 : 토지조사. 지계 발급(땅문서). 근대적 토지소유권 확립. (기출임) 상공업 증대 기술학교 설립 전차 개통(1899년) 경인선 개통(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