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역사

한국사 심화 정리 - 25

Retyper 2022. 9. 6. 20:48

본 정리는 이투스에서 제공하는 최태성 선생님의 무료강의를 수료하며 독학과정에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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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고요한 아침의 나라. 선조들이 원했던 미래. 그들과의 소통.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한국사 공부

 

 

약 70만년전 출현한 호모 사피엔스...

 

 

  전근대 근대 근현대
시기 선사, 철기 ~ 예수탄생 ~ 고대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 1876년 강화도조약(개항기) ~ 1910년 경술국치(일제강점기) ~ 1945 광복~
주안점 PESC모델중심 접근(나는 PEC) 인과관계에 집중 인과관계에 집중

 

근대와 근현대에서 주안점은 인과관계이다.

 

35강. 일제 강점기 (1910년대 저항)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 ~ 1945년 8월 15일 광복 까지.

일제정책 : 10년대, 20년대, 30년대 에서 보통 2문제

정책에 대항한 저항사 : 국내, 국외의 각각 10, 20, 30년대

 

 

  국외 활동(독립운동기지) 국내 활동(비밀결사)
1910년대 저항

5개의 독립운동기지
목적 : 군대양성(후원단체 -> 학교 -> 양성된 군대)

서간도지역
후원단체 신민회가 명동 지역에 경학사 건설(이씨 6형제) -> 신흥무관학교 설립 -> 서로 군정서 조직됨

북간도지역
후원단체 중광단(대종교. 단군을 믿던) -> 서전서숙 설립(이상설. 헤이그특사중 한명)되고 명동학교가 됨(윤동주 모교.) ->  북로 군정서(청산리전투 주력군), 대한독립군(봉오동전투 주력군)

연해주(블라디보스톡)
신한촌의 권업회(권업신문발행. 최재형. 안중근의사의 후원자. 기출임) -> 대한광복군정부(또 이상설). 그 후 대한국민의회

상하이
신한청년당(여운형)
대동단결선언[(신채호, 조소앙, 신규식. 1917년.(기출임)]

미국
본토 : 대한인국민회(안창호
하와이 : 대조선국민군단(박용만)
경술국치 이후 1년. 1911년에 105인 사건이 발생하고(데라우치 총독 암살 미수사건을 조작하여 독립운동가 체포) 신민회가 해산됨.

전라도
독립의군부(의병. 위정척사. 성리학적 질서 복원) : 임병찬(고종이 밀지를 보내 활동.) 복벽주의(고종중심 왕국으로 회귀). 총독부에 국권반환요구서 제출시도.

경상도
대한광복회 : 박상진. 공화정. 친일부호 처단. 나중에 만주 사관 학교 설립.

 

 
  국외상황 국내상황
3.1 운동 1차 세계대전 후(~1918.11.11) 파리 강화 회의 (1919.01.18~)
미국 윌슨 대통령 : 1차대전 패전국의 식민지들 독립하도록 민족자결주의(승전국은 아님. 일본도 승전국) 내세움.
여기에 신한청년당 중심으로 김규식 파견 -> 1919년 2.8 독립선언. 도쿄에서 유학생 중심으로.
3.1운동 발생
3.1 운동 왜 3월 1일 이었나? : 고종의 인산일(장례식) 3월3일 월요일에 하려 했으나 땡겼음. 2일 일요일은 종교행사 있어서 또땡김. 그래서 3월1일 토요일
민족대표 33인 주도 : 대부분 종교인. 천도교(동학), 개신교, 불교.
처음에는 비폭력 -> 일본의 살상으로 폭력시위로 전환.
인구 2000만 중에 200만(1/10)이 참여했다.

->
제암, 고주리 학살사건. 교회당에 사람을 모아놓고 불태우고  학살.

그 결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출범(1919년. 4월 11일)(왕국, 제국에서 민국으로. 백성에서 시민으로. 조상들의 손으로 만들어낸 민주주의) : (연해주) 대한국민의회 + (서울) 한성정부 + 상하이정부
일제 통시방식 변화 : 무단통치 -> 문화통치
중국 5.4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1919년 4월 11일~)
역사적 의의 최초의 3권 분립 공화정
입법 : 임시의정원(국회)
사법 : 법원
행정 : 국무원
하위 조직들 본토와 연락하기 위한 조직들
연통제 : 행정망
교통국 : 정보국(이륭양행으로 위장. 무역선박회사. 영국인 조지 루이스 쇼. 기출임)

외교담당
구미위원부 : 미국 워싱턴
언론, 역사 독립신문발행
임시사료 편찬 위원회 설립
초대대통령 이승만(국제연맹에 도움을 요청하는 청원을 넣은게 밝혀짐. 매우지탄받음)

 

점점 실효성을 잃어가는 임시정부.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열린 '국민 대표 회의'(1923년).

창조파 vs 개조파

 

국민 대표 회의(1923년)
  창조파 개조파
대표인물 신채호 안창호
주장 임시정부 없애고 다시 만들자 제도와 명칭을 바꾸고 임시정부를 최고지도기관으로 개조하자
결론 결론을 맺지못함...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이탈함.
국민 대표 회의 이후 이후 전개
1925년 이승만 탄핵. 역사학자 박은식 대통령. 국무령 중심으로한 개혁(의원 내각제 실시)
1927년 집단지도체제로 변경(국무위원 중심)
1931년 김구가 조직한 한인 애국단[이봉창(도쿄에서. 실패), 윤봉길(상하이. 성공. 윤봉길의 의거를 계기로 중국 국민당 정부가 전폭적 지원)] -> 일본도 치외법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압박하는 바람에 임시정부는 상하이에서 활동 불가해짐.
1932 ~ 1940년 6000km의 이동. 충칭에 도착 후 재정비.
1940년 김구 중심의 주석체제. 한국독립당, 한국광복군(지청천) 조직
1941년 건국강령(조소앙의 삼균주의. 정치 경제 교육에서 모두 균등한 혜택을 누려야 한다). 대일 제국에 대한 선전포고
1942년 김원봉조선의용대 합류.
1943년 영국 요청에 의해 인도, 미얀마 전선에 한국 광복군 투입.
1944년 주석 + 부주석체제 (김구, 김규식)
1945년 미국 OSS부대와 함께 국내 진공작전 계획. 했으나 갑자기 찾아온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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