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3

튀르키예 여행기 1일차 (17박18일)

1일 2.20 EY855 00:15 인천1터미널 -> 05:45 아부다비 3터미널. 비행시간 10시간 30분 환승 3시간 45분 EY97 09:30 아부다비 3터미널 -> 13:20 이스탄불. 비행시간 4시간 50분 환승 2시간 50분 TK2014 16:10 이스탄불 -> 17:35 카이세리. 카이세리행 따로구매함. 38000원쯤 원래 처음에는 이스탄불에 먼저 갈지 다른데로 바로 갈지 고민했다가 비행기 환승하는 구간에 결정을 했다. 터키가 워낙 큰 나라여서 이스탄불 밖 다른 여행지로 간다면 이스탄불에서 비행기 타고 가는게 훨씬 빠르고, 별로 비싸지도 않다(이스탄불로 돌아올땐 시간 맞추기 어려울수 있어서 차편이 많은 버스가 낫다.). 나는 카파도키아로 먼저 가기로 결정하고 터키에어라인 국내선을 알아보았다...

나의 이야기 2023.10.31

튀르키예 여행기 0일차 (17박18일)

동영상1. 고오급 편집자가 만들어준 유투브 영상 무한으로 즐겼던 튀르키예 18일 여행 튀르키예 시간으로 2023년 2월 20일 오후 1시부터 동년 3월 9일 오후3시까지, 17박 18일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비행기부터 예매하고 세부일정은 거의 첫 3일 정도만 대충 잡은뒤 매 이동과 휴식, 취침전에 탐색하고 결정하였다. 총 경비와 환전 총 사용 금액은 비행기, 선물, 면세점 포함 314만원정도였다. 비행기와 기념품등을 제외한 실제 숙박 및 이동, 관람, 액티비티 비용은 전부합쳐 하루에 9~11만원 쓴 셈. 환전은 비상금 1000불, 유로 한화로 100만원, 리라화 한화로 108만원 준비해갔다. 인천공항에서 터키리라화 환전 하였고 그 날 당일 최대 가능 금액이 한화로 108만원이었기 때문에 더 필요한 사람..

나의 이야기 2023.08.29

(이순신 + 세종대왕?) 튀르키예의 국부, 아타튀르크

저것은 영원히 빛나는 나의 국가의 별이오. - 터키의 국가 중에서 - 아타튀르크는 "튀르크의 아버지"라는 뜻 한 나라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신기한데 공식적으로 칭호까지 만들어져 온 국민의 존경을 받는 다니 굉장하다. 무스타파 케말은 어떤 삶을 살았길래 그런 역사를 만들고 튀르키에 공화국을 건국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여 이번기회에 찾아보았다. 이하 내용들은 위키백과와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하였다. 평범한 태생, 하지만 빠르게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남자 1881년 지금의 그리스영토인 살로니카에서 태어난 무스타파는 국경세무관리의 아들이었다. 아버지가 전직 군인이어서인지 무스타파는 군인이 되고 싶어했고 스스로 군사중등학교에 입학해버리고 만다. 어린 나이에 이렇게 주도적으로 자신의 앞길을 밟아는 모..

인문학/역사 202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