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은 영원히 빛나는 나의 국가의 별이오. - 터키의 국가 중에서 - 아타튀르크는 "튀르크의 아버지"라는 뜻 한 나라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신기한데 공식적으로 칭호까지 만들어져 온 국민의 존경을 받는 다니 굉장하다. 무스타파 케말은 어떤 삶을 살았길래 그런 역사를 만들고 튀르키에 공화국을 건국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여 이번기회에 찾아보았다. 이하 내용들은 위키백과와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하였다. 평범한 태생, 하지만 빠르게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남자 1881년 지금의 그리스영토인 살로니카에서 태어난 무스타파는 국경세무관리의 아들이었다. 아버지가 전직 군인이어서인지 무스타파는 군인이 되고 싶어했고 스스로 군사중등학교에 입학해버리고 만다. 어린 나이에 이렇게 주도적으로 자신의 앞길을 밟아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