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말하는 세상의 창조 내가 기독교 인이 아니어서 그런지 실제로 기독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또 설명하고 있는 우주의 창조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다만 기독교에서는 성경의 내용이야말로 교리의 근본이자 생각과 행동의 지침으로 받들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성경의 내용은 현대 과학이 이제까지 밝혀낸 우주의 섭리, 법칙과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으며, 심지어 성경들의 내용을 살펴보면 그 안에서 모순되고 충돌하는 내용도 존재하는데 신학에서는 이를 어떻게 풀지도 궁금하고 현대에 성경과 종교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생각해보고 싶어졌다. 기독교인과 비 기독교인이 대부분 공감할 수 있는 "성경은 불완전한 인간이 적었다." 라는 사실을 기초로하여 나름대로의 해석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창세기 1장의 내용을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