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역사

한국사 심화 정리 - 12

Retyper 2022. 8. 21. 16:02

본 정리는 이투스에서 제공하는 최태성 선생님의 무료강의를 수료하며 독학과정에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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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고요한 아침의 나라. 선조들이 원했던 미래. 그들과의 소통.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한국사 공부

 

 

약 70만년전 출현한 호모 사피엔스...

 

 

  전근대 근대 근현대
시기 선사, 철기 ~ 예수탄생 ~ 고대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 1876년 강화도조약(개항기) ~ 1910년 경술국치(일제강점기) ~ 1945 광복~
주안점 PESC모델중심 접근(나는 PEC) 인과관계에 집중 인과관계에 집중

 

전근대에서 주안점인 PESC 모델은 각각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의미한다. 사회와 문화의 경계가 모호해서 나는 정치, 경제, 문화로 분류하였다.

 

18강. 조선전기 (외교)

사대(큰나라를 섬긴다는 뜻. 이때는 명나라) 교린(친구관계. 여진 일본 유구)

 

 

  건국1392 ~ 15세기
정치 명나라 : 고려때 최영(요동 정벌하자), 정도전(요동정벌!), 태종(사대 외교 시작. 공무역 시스템)

세종때 외교
여진 : 강경책[4군(최윤덕) 6진(김종서)설치 후 사민정책(국민들 여기로 강제이사시킴), 토관제(상피제와 반대로 여기 토착민을 관리로 임명)] 온건책(한양에 북평관. 북쪽지역 무역소 설치)
일본 : 강경책[쓰시마정벌 이종무(세종때)] 온건책[계해약조를 통해 3포 개항{부산포, 제포(창원), 염포(울산)}]
경제 ?
문화 ?

 

임진왜란 삼대첩(한산도대첩, 진주대첩, 행주대첩)

 

  16세기 ~ 임진왜란1592
정치 3포왜란 발생(중종때) : 비변사(임시기구. 변방 사건 처리)
을묘왜변(명종때) : 비변사를 상설기구화

임진왜란
동래성전투(송상현) 패배
탄금대전투(신립, 충주) 패배
선조의 의주로 도망침.
옥포해전(조선군최초 승리 이순신!)
한산도대첩(이순신!!!)
진주대첩(김시민)
평양성 탈환(조명연합군)
북관대첩(정문부와 의병들)
행주대첩(권율)
의병 : 곽재우, 고경명, 조헌

임진왜란으로 인한 군사조직 강화
중앙군 : 5위(의무) -> 훈련도감[유성룡의 제의로 설치. 5군영의 출발점. 직업군인화. 조총부대 포수, 사수, 대기병 살수(삼수병)]
지방군 : 영진군 -> 속오군(양반~노비. 신분 상관없이 전부!)
비변사 : 의정부,6조가 아닌 비변사에서 직접 판단하여 통제.

정유재란
명량대첩
노량해전(이순신 전사)

명나라 쇠퇴, 여진이 후금으로, 일본(에도막부. 도자기산업, 성리학 발달)
경제 ?
문화 ?

 

왕위에 오른 광해군

 

  광해군
정치 중립외교 : 강홍립의 후금 투항(책략임). 영창대군(9살..) 죽이고 인목대비 폐위 <- 인조 반정의 원인이 되는 사건들
대동법 : 많이 가진자 많이 내라. 특산물 공납을 쌀로 대체하고 호구수가 아닌 토지기준으로 부과.
동의보감(허준)
기유약조 : 일본과의 국교재개 -> 통신사 재파견

인조반정 : 서인들이 주도함(정철이 시작한 광해군 세자 책봉 건저문제 속에서 무너졌던 서인들. 북인 몰아냄). 친명배금
이괄의 난 : 공주까지 피신한 인조[인조반정의 논공행상(공을 따져 상을 주는 것) 불만이 원인. 길마재전투에서 진압됨]
경제 ?
문화 ?

 

  정묘호란(후금)
정치 강화도로 피난간 인조(민중에게 쫒기고 외세에 쫒기고).
형제관계로 지냄
경제 ?
문화 ?

 

  병자호란(후금 -> 청)
정치 남한산성으로 피난간(도망만 세번 ㅉㅉ) 인조(최명길, 김상헌)
40일간 항전 끝에 삼전도 항복(삼전도비).
경제 ?
문화 ?

 

19강. 조선전기 (경제, 사회)

방납(공납 내는거 막아주는)업자 지방관과 결탁해서 방납업자가 내는 것만 받아줌. 독점과 폭리! 이때 지방관에게 방납업자가 바치던 뇌물이 바로 '인정' 이라고 불렸다!

 

전기에는 중농억상 풍조

  건국 ~ 15세기
정치 토지제도(수조권)
과전법[고려 공양왕 때 시작. 경기도 지역 전직 현직 관리들. 원칙적으로 세습이 안됨. 하지만 수신전(남편이 죽으면 아내가 결혼 안해도 살도록 아내에게 수조권을 넘겨줌) 휼양전(아버지가 죽어 고아가 되는 자식에게 넘겨줌)] -> 토지부족 -> 직전법[세조가 실시. 오직 현직에게만 지급. 수신전 휼양전 폐지. 관수관급(관청에서 걷어 관리에게 직접준다)]

조세제도(세금)
과전법[공양왕. 생산량의 1/10정도 세금 내도록. 최대 30두] -> 공법[세종. 기준을 세세하게 분리함. 전분6등법(토지 비옥도에따라), 연분9등법(그 해의 풍흉) 54개로 분류. 4~20두 세금 깎아줌. 근데 복잡해...]

지대(임대료)
이때는 자영농 많았음

공납(특산물)
집집마다 냄.

역(노동력)
군역->요역화 현상(일만 시킴).
경제 ?
문화 ?

 

  16세기 ~ 임진왜란1592
정치 토지제도(수조권)
직전법 폐지[명종이 폐지, 녹봉의 전면적 실시. 수조권이 역사적으로 사라지게됨.]

조세제도
최저세율(관행)

지대(임대료)
50% 내야함[타조법(지대를 나누는 법. 열심히 일하도록 지주가 압력을 행사하면 농민은 말을 들어야 했음), 병작반수]

공납(특산물)
방납폐단

역(노동력)
군역 대신 해주는 대립, 방군수포(돈으로 떼움) -> 명종 때 임꺽정 나타남

이런속에서 임진왜란 터짐. 차라리 전쟁이 낫다.
경제 ?
문화 ?

 

  조선전기 사회제도
정치 신분제[양반(7%가 안됨), 중인, 상민, 천민]
경국대전에 쓰인 양인은 양반, 중인, 상민. 과거시험 볼 수 있음.
양반 : 문+무
중인 : 하급관리. 서얼(상민 첩의 자식, 천민 첩의 자식. 서자와 얼자)
상민 : 농민, 신량역천[신분은 양인인데 하는일이 천민급. 봉수(봉화대 경비),  수군(노잡이)]
천민 : 노비. 이제는 백정이 천민(고려때는 일반농민. 양민이었음)
양천제(양인 천민) -> 반상제(양반 상민)로 굳어짐(16세기 사림주도 성리학이 강해서 신분 굳히기가 강해짐)

법률
대명률(형법. 명나라꺼) + 경국대전(민법. 세조~성종에 걸쳐 완성). 관습법보다 우위에 있음.
관찰사 + 수령 -> 사법권 행정권 군사권 다 담당. ---> 여기서 사법권이 분리 되는건 2차 갑오개혁때가 되어서야 이루어짐...(1894년 재판소 설치. 500년씩이나)

대민 안정책과 통제책
구휼(안정책) : 의창(의로운 창고. 춘대추납. 고구려 진대법, 왕건때 흑창, 고려 의창과 궤를 같이함), 상평창(물가안정기구). <구황촬요> 구황식물 먹고사는 방법(명종 때).
의료(안정책) : 동서대비원(병원), 혜민국(약국) / 제생원(지방). 동서활인서(유랑민 관리)
국가(통제법) : 호패법(태종), 오가작통(다섯 집에서 도망자 생기면 나머지가 세금을 대신 내야함)
사족(지방양반)들의 통제법 : 향약(향촌 자치규약). 사족들에게 보통 지대를 냈음.

향촌 운영(군, 현 단위)
관찰사(감사) : 중앙에서 파견 수령을 감독.
수령 : 향촌 관리. 임기제, 상피제 적용. 타지역 사람이라 보좌관인 향리(중인)가 필요. (고려의 향리는 지배세력이였지만 조선은 힘이 없음). 향리를 관리감독
향리 : 단안(향리들 자치 조직). 수령을 보좌
사족(지방양반) : 향리 관리감독. 수령과 사족은 서로 대치됨.
면리제 : 읍면리 처럼 리 속에 가구들이 모여 오가작통. 근데 이거 수 안맞으면 어캄?
향도, 두레 : 지방 자치조직
- 유향소 : 좌수, 별감들이 있음. 여론형성[회의를 통해. 향회. 여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향안(향촌 양반)]
- 향약 : 농민통제
- 서원 : 인재양성 + 제사
서울의 경재소 : 유향소 감시
경제 ?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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