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pale blue 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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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의 고고한 흐름 속에서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탄생하고 사라지는 별들처럼, 우리 우주의 깊은 구석 속 창백한 푸른 점 위에서 찰나를 반짝이고 사라지는 우리들. 한없이 작은 이 땅에 잠시 머물 동안에 우리 자신과 우리가 지켜보아 온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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